(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6인조 신예 걸그룹 아이브(IVE)의 두 번째 멤버 가을이 공개됐다.
지난 3일 오후 아이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가을의 프로필 이미지가 게재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 가을은 깔끔한 화이트 상의를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가을은 흑백 사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수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사진에선 투톤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유니크함을 더했다. 가을은 깊은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당당하면서도 매혹적인 모습으로 흑백 사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2002년생인 가을은 랩 포지션을 맡아 아이브의 음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완벽한 비주얼과 출중한 랩 실력까지 겸비한 가을이 무대 위에서 보여줄 열정과 매력에 벌써부터 기대가 높아진다.
아이브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선보이는 6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성장형 그룹의 스토리가 아닌 완성형 그룹으로서 ‘I HAVE = IVE’라는 의미 속 나 그리고 이들이 가진 것들을 ‘IVE’스러운 당당한 모습으로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리더 유진에 이어 가을을 공개하며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아이브는 정식 데뷔 전임에도 글로벌한 관심 속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앞으로 공개를 앞둔 4인의 멤버 역시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아이브의 프로필과 프로모션 일정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차례로 오픈될 예정이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