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고디바 SHOW’의 제작진이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중 갑자기 등장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100% 리얼 서바이벌 관찰 예능 ‘고디바 SHOW’(제작 SGC)는 12명의 남녀가 ‘고디바 하우스’에서 100일 동안 함께 지내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 인기투표를 통해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일 오전 10시부터 유튜브 채널 ‘GODIVA SHOW TV'에서 출연자들의 일상이 ’고디바 하우스‘ 곳곳에서 24시간 생중계되고 있는 가운데, 다음 날인 2일 이벤트홀에서 출연자들은 물론이며 스태프들의 분주한 움직임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극했다.
특히 대방어 해체쇼와 출연자들의 첫인상 투표가 진행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는 일주일에 한 번씩 진행하는 ‘고디바 SHOW’ 이벤트 촬영으로, 제작진이 적극 개입해 출연자들의 모습을 더욱 밀접하게 담아 생방송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벤트 촬영 중에는 ‘TV 프로그램 녹화 중’이라는 안내문구와 함께 생중계가 유지된다. 더불어 한 장소에서 ‘고디바 SHOW’ 출연자 12인의 완전체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고디바 SHOW’ 제작진은 “이벤트 주제에 따라서 게임이 진행되는 경우에는 출연자들에게 다양한 베네핏이 주어질 수 있다”고 귀띔, 출연자들의 더욱 흥미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고디바 SHOW’ 시청자들은 언제든지 유튜브 ‘GODIVA SHOW TV' 4개의 라이브 스트리밍 채널을 통해 원하는 참가자의 모습을 만날 수 있으며, 11월 말 동아TV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SGC(Seoul Girls Collection)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