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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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 후속곡 '비위치드' 무대 최초 공개…'무대 장인' 카리스마 (더쇼)

기사입력 2021.11.03 08:1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픽시(PIXY)가 후속곡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픽시(엘라, 샛별, 수아, 디아, 로라, 다정)가 후속곡 '비위치드(Bewitched)'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픽시는 걸크러시와 섹시미가 동시에 느껴지는 매력적인 의상과 화려한 악세사리를 조합한 매력적인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멤버들은 '무대 장인'이라는 수식어답게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를 선보인 것은 물론 뇌쇄적인 눈빛과 강렬한 표정 연기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특히 마녀에게 유혹을 당해 빠져드는 모습을 표현한 포인트 안무와 멜로디는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으며 독보적인 '콘셉돌'답게 세계관을 고스란히 녹여낸 기승전결이 뚜렷한 고퀄리티의 퍼포먼스로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 ‘TEMPTATION’의 후속곡 ‘비위치드’는 픽시의 유니크한 음색과 트랜디함을 보여줄 수 있는 모던한 팝 R&B 곡으로 점점 마녀의 유혹에 빠져드는 과정을 보여주며 결국 모든 것을 허락하는 듯한 과정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며 멤버 디아가 가이드 보컬 및 디렉팅에 참여해 프로듀싱 능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아울러 픽시는 2일 네이버 NOW '소문의 아이들'에도 출연해 그동안 들을 수 없었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만능 아이돌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한 팀워크 토크, 애정템 공개, 사연 읽기를 통해 센스 넘치는 입담과 함께 팬덤 윈시(WINXY)를 향한 감사의 노래 '스틸 위드 미(Still with me)' 라이브를 팬들에게 선물하며 재미는 물론 감동까지 빼놓지 않고 챙겼다. 

한편, 본격적으로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 픽시는 음악방송을 포함해 다방면에서의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며 유니크한 세계관과 뛰어난 실력으로 '글로벌 신성'이란 수식어로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의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SBS M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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