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수 영탁 팬클럽에서는 새마을금고 모델 MG맨 영탁과 함께 하는 “365일 쌀앙해” 이웃사랑 쌀 기부 릴레이를 통해 아티스트 영탁이 받은 따뜻한 사랑을 지역 사회에 되돌려 주고자 하고 있다.
이번 주에 진행된 3차 쌀 기부 릴레이는 영탁의 공식 행사 개최지인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관내의 이웃들과 함께 했다.
그들은 코로나 19로 침체되었던 예술계를 위해 개최된 제1회 광진 예술제(10.8 ~ 11.3)의 ‘제 1회 광진 예술제 폐막 특별 공연’(11월 3일 수 18:00 나루아트센터)을 축하하며 서울시 광진구에 우리 쌀 365Kg을 후원했다.
영탁 팬클럽 측은 “특히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은 가수 영탁이 실제 다년간 거주했던 지역이다”라며 “그의 음악적 발자취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정든 동네이기에 함께 지냈던 이웃들을 향한 따뜻하고 돈독한 그의 마음이 더욱 잘 전해졌으리라고 본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MG 맨 영탁과 함께 하는 희망 나눔, 사랑의 쌀 나눔이 가수 영탁의 멋진 무대와 더불어 우리 이웃들에게 풍성하고 따스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영탁 팬클럽은 아티스트 영탁과 함께 우리 사회에 선한 에너지와 행복을 아낌없이 나눌 수 있는 착한 팬덤으로 오래오래 함께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 영탁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