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토리아 커플, 어둠 속 스킨십… "딱 걸렸어"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쿤토리아' 닉쿤 빅토리아가 어둠속에서 자연스런 스킨십을 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에서는 가상 부부인 2PM 닉쿤과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2PM의 택연 준수 우영 찬성 준호를 신혼집에 초대해 미니 시사회를 열고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닉쿤은 멤버들을 상대로 개인소장 중인 영상을 묶어 쿤토리아 상영회를 열었다. 지하방에 마련된 '쿤토리아 극장'에서는 닉쿤의 동생 셜린을 위해 촬영한 'NU ABO' 안무 교본과 뮤직비디오, 2PM의 'I'll be back' 안무 영상 등이 공개됐다.

그러나 2PM 멤버들이 영상에 빠져있는 동안 쿤토리아 부부의 닭살행각은 바로 옆에서 진행되고 있었다.닉쿤과 빅토리아는 다정하게 서로에게 기댄 채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는 등 카메라를 전혀 의식않고 과감하게 애정표현을 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쿤토리아 진짜 사귀는 거 아냐?”, “깨알 같은 스킨십. 진짜 부부 같아요”, “두 사람 너무 다정하네요.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