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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온라인뉴스팀] 같은날 귀국한 걸그룹 카라와 소녀시대가 각기 다른 분위기의 공항패션을 보였다.
일본 활동을 마친 카라와 소녀시대는 13일
서울 공항동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공항에 수많은 취재진이 모인 가운데 두 걸그룹은 상반된 분위기의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녀시대가 전체적으로 꾸며져 있는 세련된 느낌을 하고 있는 반면 카라는 민낯과 캐주얼룩 등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또한 카라 막내 강지영은 하늘색 후드티셔츠를 입고 학생다운 면모를 드러냈으며 구하라와 한승연, 니콜 역시 캐주얼룩과 화장기 없는 얼굴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성숙하고 지적인 느낌이 풍기는 의상으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효연은 퍼 베스트를 입었으며 윤아는 블랙 컬러 코트와 연베이지 색 미니원피스를 입고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카라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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