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오달수가 영화 '웅남이(가제)'(감독 박성광)에 출연한다.
2일 오달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오달수가 '웅남이'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웅남이'는 앞서 세 편의 단편 영화를 선보였던 개그맨 겸 영화감독 박성광의 장편 연출 데뷔작이다.
앞서 지난 2018년 미투 논란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오달수는 '웅남이' 출연을 확정하면서 지난 해 영화 '이웃사촌'으로 스크린 복귀 후 지난 달 독립영화 '요시찰' 출연에 이어 촬영을 마친 '와일드', '웅남이'까지 작품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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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