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보미와 무용가 윤전일이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김보미는 1일 인스타그램에 "음 제주도 사진이지만 제주도인지 어딘지 티 1도 안 나는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보미는 윤전일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남선녀 비주얼이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라며 호응했다.
김보미는 지난 해 발레 무용가 윤전일과 결혼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김보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