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더원(The One)이 아이오케이컴퍼니(이하 아이오케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일 소속사 아이오케이 측은 "가수 더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더원이 앨범 활동부터 방송, 공연, 프로듀싱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2년 데뷔한 더원은 'I Do', '내 여자', '죽도록', '천국을 걷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허스키한 목소리와 애절한 음색, 폭발적인 가창력에 풍부한 감성이 더해진 명품 발라드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가수다.
지난달 새로운 싱글 앨범 '잊혀진 계절'을 공개한 더원은 다양한 방송활동과 함께 오는 12월에는 서울, 부산에서의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더원은 앞으로 프로듀서로서의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오케이에는 배우 고현정, 조인성, 김하늘, 이성재, 신혜선, 김현주, 김강우, 전효성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아이오케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