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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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하트비트 메가폰' 인기리에 방영

기사입력 2011.02.13 20:30

류지일 기자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네오플이 개발하고 삼성전자 주식회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신개념 오락 정보프로그램인 '하트비트 메가폰'이 높은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온게임넷을 통해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영되는 '하트비트 메가폰'은 방송을 통해 던파 유저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7대 던파걸 민주희, 인기 개그우먼 곽현화, 던파 도사 정준 등이 출연해 재미와 정보 모두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8회가 방영된 '하트비트메가폰'은 크게 '주희의 메가폰'과 '하트비트 Face Good'으로 구성돼 있다.

'주희의 메가폰'은 던파 아이템과 쇼핑의 공통점, 던파와 학교의 공통점, 나의 이상형 등과 같이 던파 유저들이 관심을 갖는 주제에 맞춰 작성된 유저들의 댓글를 바탕으로 진행되며, 제시되는 각 주제 별로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댓글이 매주 9,000여 개 이상 게재될 정도로 뜨거운 유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하트비트 Face Good' 역시 '베이글녀', '차도녀' 등 매주 색다른 컨셉트로 던파 내 미녀을 선발하는 코너로, 홈페이지를 통한 유저 추천수와 방송 심사를 통해 그 주의 최고 미녀를 선발 한다.

특히, '하트비트 Face Good'에 얼짱 후보로 신청한 여성 유저의 사진만 700여 장에 달하며, 이들을 선발하기 위한 투표 페이지 누적 방문자수 130만 명, 페이지뷰 400만 건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네오플에서 던파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이정헌 실장은 "앞으로도 '하트비트 메가폰'이 게임 외에 다양한 경로를 통해 유저들과 게임사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하트비트 메가폰'은 다음 주 방송부터 인기 방송인 허준이 메인MC를 맡으며 특유의 입담과 유머 감각을 살려 프로그램의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사진= '하트비트 메가폰'ⓒ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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