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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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디바 SHOW' 24시간 돌아가는 60대 카메라…100일 동거 엿보기

기사입력 2021.11.01 16:5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고디바 SHOW’가 유튜브 ‘GODIVA SHOW TV'의 4개의 채널을 통해 100일간의 리얼 서바이벌 프로젝트를 시작, 이제껀 본 적 없는 새로운 프로그램의 탄생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0% 리얼 서바이벌 관찰 예능 ‘고디바 SHOW’(제작 SGC) 측은 1일 오전 10시부터 유튜브 채널 ‘GODIVA SHOW TV'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실시한다.

‘고디바 SHOW’는 12명의 남녀가 ‘고디바 하우스’에서 100일 동안 함께 지내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 인기투표를 통해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제주도 ‘고디바 하우스’에 설치된 60대의 카메라가 100일 동안 24시간 내내 참가자들의 아침, 식사, 취미, 버릇, 성격, 잠자는 모습, 은밀한 비밀까지 모두 생생하게 전달한다. 시청자들은 언제든지 ‘GODIVA SHOW TV' 4개의 라이브 스트리밍 채널을 통해 원하는 참가자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출연자들은 외부와 차단된다는 점을 제외하고 무대본-무편집-무연출을 기본으로 어떤 제약이나 간섭도 없는 상황에서 100일간의 동거 생활을 하게 된다. 자유로운 스킨십과 애정표현은 물론이며, 은밀한 공간인 샤워부스 공개도 사전에 출연자 전원의 동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다.

전무후무한 리얼 관찰 예능의 탄생을 알린 ‘고디바 SHOW'는 1일 오전 10시부터 유튜브 채널 ‘GODIVA SHOW TV'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1월 말 동아TV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방송으로도 만날 수 있다.

사진 = SGC(Seoul Girls Collection)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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