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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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남편, 골프치러 간 사이…11개월 딸 엄마아빠 사진에 '뽀뽀'

기사입력 2021.10.31 16:18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남편과 함께 휴가를 즐겼다.

최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 같았던 어제! 남편이랑 동반 육아 휴가 받아서 팀 워크샵 다녀왔어요 ㅋㅋㅋㅋ 앞으로도 잘해보자….동지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장에서 골프를 취며 휴가를 즐기고 있는 최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는 최희의 딸이 부모님의 결혼 사진에 뽀뽀를 하고 있는 뒷모습도 담겨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최희는 "엄마아빠 사진보고 뽀뽀하는 복이보니 또 이렇게 복이두고 워크샵 갈 수 있을까 싶어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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