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추신수 하원미 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공개됐다.
하원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고많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야구 경기를 마친 추선수와 머리띠를 하고 남편을 응원한 하원미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 있다. 행복한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하원미는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거 생활을 끝내고 올해 첫 창된된 국내 야구단 SSG랜더스에서 뛰고 있다.
하원미는 미국에서 아이들과 생활하고 있던 중에 최근 귀국했다.
사진 = 하원미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