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43세 안혜경이 나이가 안 믿기는 옷태를 선보였다.
29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팅이란 너는 나를 참 웃게 만들어 주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을 위해 다양한 옷을 착용해보는 안혜경의 모습이 담겼다. 안혜경은 쨍한 오렌지색 미니원피스부터, 베레모, 롱 스커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올해 43세가 된 사실이 안 믿기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기상캐스터로 데뷔한 안혜경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안혜경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