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구재이가 프랑스에서의 육아 일상을 전했다.
29일 구재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발 3842m. 예전에 왔을 땐 못 올라왔던 에귀디미디. 올라올 땐 너무 아찔. 덜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프랑스 몽블랑 에귀디미디 전망대에 오른 구재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보기만 해도 눈이 시원해지는 풍광과 함께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구재이의 모습이 눈에 띈다.
지난 해 12월 득남 소식을 전한 뒤 다양한 일상을 SNS에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했던 구재이는 한국에서 1년 6개월의 시간을 보낸 뒤 다시 프랑스로 돌아가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 = 구재이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