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오는 30일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트로트 왕자 이찬원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이찬원은 지난해 ‘미스터트롯’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뒤, 각종 예능 출연을 비롯해 신곡 ‘힘을 내세요’를 발표하며 ‘대세 트로트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날 '불후의 명곡'은 ‘2021 명품 배우 특집’으로 진행되며 이찬원이 토크 대기실 스페셜 MC로 깜짝 등장했다. 이에 평소 ‘트롯맨’들의 찐팬으로 알려진 배우 김영옥은 설렘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찬원은 신고식으로 노래 선물을 준비해 김영옥의 사랑을 독차지 했으며, ‘찬또위키’답게 매 무대마다 곡 설명부터 출연자에 대한 정보까지 지식을 뽐내며 MC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전해졌다.
스페셜 MC 이찬원의 활약은 30일 오후 6시 5분에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