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1 20:2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자 서준영이 차세대 한류스타로 등극할 기세다.
SBS 주말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서 '이강소' 역을 맡아 인기몰이 중인 서준영은 이미 지난해 3월과 12월 일본 팬미팅을 실시해 현지 일본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킨 적이 있다.
서준영의 측근에 따르면 얼마 전 일본 팬들이 직접 찾아와 손수 구워온 쿠키를 비롯해 서준영의 인터뷰 기사가 실린 일본 한류잡지 한류피아, 일본에서 준비한 각종 선물 등을 전달하며 “<웃어요 엄마>가 하루빨리 일본에서도 방영됐으면 한다”는 간절한 바람을 밝혔다고.
한편, 서준영은 오는 3월 3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뉴커런츠 부문 수상과 아울러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영화 '파수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서준영 ⓒ 앤츠스타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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