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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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첫 정규 앨범 중인 정동원 응원…훈훈한 웅동 형제

기사입력 2021.10.28 17:04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웅동형제’의 케미가 눈길을 끈다.

28일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는 “D-DAY : EP.01 [앨범 발매를 기다리는 동원이의 자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첫 정규 앨범 공개 타임테이블을 설명하고 있는 정동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훈훈한 비주얼과 귀여움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또한 이 영상에는 정동원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방문한 임영웅의 모습도 담겨 있다.

짧은 시간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케미를 뽐내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트로트 가수 정동원은 첫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다.

노래뿐만 아니라 색소폰, 드럼 연주까지 능통한 ‘음악 천재’ 정동원이 오는 11월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정동원은 지난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로 복귀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데 이어, 발 빠른 컴백 소식으로 팬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정동원이 1년 반이 넘는 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이번 정규 앨범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마스터로 활약한 ‘히트 메이커’ 조영수 작곡가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발매한 '내 마음속 최고' 이후 6개월 만에 돌아오는 정동원이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정동원의 첫 정규 앨범은 11월 17일 발매된다.

사진 =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임영웅 인스타그램-정동원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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