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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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2', 175만 관객 돌파…MCU '샹치' 넘었다

기사입력 2021.10.28 08:0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SSU) 영화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개봉 3주차에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175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7일까지 '베놈2'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175만 2687명을 돌파하고 마블 스튜디오의 흥행작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기록 173만 8822명을 뛰어넘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2021년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에 개봉 3주차에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넘은 '베놈2'가 앞으로 어떤 흥행 기록을 경신할지 기대되고 있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우승팀 '홀리뱅'이 '베놈2'의 엔딩 크레딧에 삽입된 리틀 심즈의 곡 '베놈'을 파이널 미션곡으로 멋진 무대를 완성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 분) 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사진= 소니 픽쳐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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