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세븐틴 멤버 민규, 에스쿱스, 호시, 승관이 ‘신과 함께 시즌2’에서 거침없는 예능감과 폭풍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13회 예고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영상에는 세븐틴의 에스쿱스, 호시, 민규, 승관이 게스트로 출연해, 멍뭉미 매력으로 4MC의 마음을 사로잡는 모습이 담겨있다.
에스쿱스, 호시, 민규, 승관은 반짝반짝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며 등장했다. 역대 최다 인원이 출연해 평소와는 다른 북적북적한 현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믿고 보는 프로 예능인 승관은 명불허전 예능감으로 돋보이는 활약을 예고했고, 리더 에스쿱스는 긴장한 모습으로 귀여움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민규는 성시경이 “빨리 맞혀!”라고 정답을 외칠 기회를 주자, “알아야 맞히죠”라고 하며 허당미를 발산했다. 호시 역시 엉뚱한 대답을 던지며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이처럼 남다른 예능감으로 현장을 뒤집어 놓은 세븐틴은 방송도 잊은 폭풍 먹방까지 선보이며 4MC를 흐뭇하게 했다.
세븐틴 멤버들은 MC들이 준비한 메뉴를 먹으며 행복해했고, 이에 성시경과 박선영은 “너무 맛있게 먹어줘서 흐뭇하네요”라며 미소를 절로 지었다. 특히 신동엽은 세븐틴 멤버들의 초롱초롱한 눈빛에 “그냥 진짜 맛있는 거 사주고 싶다”라며 진심이 가득 담긴 마음을 표현했다.
세븐틴 에스쿱스, 호시, 민규, 승관의 행복한 먹방 현장과 빵 터지는 예능감은 오는 29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