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1 01:3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최강창민이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유노윤호에 대한 첫인상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강창민은 연습생 시절 소속사 사무실에서 유노윤호를 볼 때마다 먼저 인사를 하곤 했는데 유노윤호가 건성으로 인사를 받아줘 건방지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또 최강창민은 데뷔 전 유노윤호가 갑자기 다가와서는 "연습 몇 번 하다가 금방 나갈 거면 때려 치세요!" 라고 말해 당황했던 적도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최강창민의 폭로가 계속되자 유노윤호는 당시 함께 연습하던 사람들이 중간에 그만둬 소속되어 있던 팀이 네 번이나 깨지다 보니 최강창민에게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동방신기 외에도 F(X) 설리, 크리스탈, 루나, 샤이니 온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최강창민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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