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021 겜프야’에 신규 레전드 트레이너 ‘하이퍼’가 등장했다.
27일 게임빌 측은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레전드 트레이너가 등장해 강력한 선수를 육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확률업 이벤트를 진행해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새롭게 등장하는 하이퍼’는 민첩과 지능 속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2루수 트레이너다.
아이돌 콘테스트 콘셉트의 시나리오인 ‘샤이닝 앤젤스’ 시나리오에서 강력한 육성 효율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하이퍼’와 듀얼 속성 레전드 트레이너인 ‘이시스’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한다.
핼러윈 데이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들도 펼쳐진다. 먼저 레전드 트레이너를 확정적으로 영입할 수 있는 ‘루나의 Trick or Treat!’ 페스티벌 이벤트가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된다.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호박 사탕’으로 교환하여, 이를 이벤트 상점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다. ‘호박 사탕’은 아이템 교환 뿐만 아니라 하루 5번씩 선물상자를 통해서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 등 희귀 아이템을 얻을 수 있어서 유저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핼러윈 기념 출석부 이벤트에서는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 ‘레전드 코어 큐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다음달 2일까지는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코스튬 코인 3,000개’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유저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간 대전 내 ‘해피 위크엔드’ 경기가 10회 말부터 시작하는 승부치기 방식으로 개선되며, 국기 설정 기능도 추가된다.
‘2021 겜프야’는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와 게임성 업그레이드,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게임빌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