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박슬기가 은가은을 질투했다.
26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한의사 한창이 등장해 '와카남' 출연자들의 발 건강을 체크했다.
이날 '와카남' 출연자들은 생각지못했던 자신들의 발 상태에 깜짝 놀랐다. 한창은 심각한 평발에서부터 지나치게 아치형발 때문에 생기는 문제점 등을 짚어주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와카남'에서 가상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이상준과 은가은은 서로의 발 건강에 관심을 보였다. 이상준은 은가은이 발 상태를 체크하러 나갈 때 은가은을 번쩍 안아 한창 앞으로 데려갔고, 이를 본 박슬기는 "못 해먹겠다. 진짜"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 CHOSUN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