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서현진이 말하기의 중요성에 대해 나눴다.
서현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권의 책을 소개하며 "나이를 먹는다고 저절로 어른이 되는 게 아니듯 말도 마찬가지다. 나이를 먹으면 그 나이에 맞는 말을 할 줄 알아야 하고 그러려면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말을 다루는 직업이라 이런 류의 책들은 제게 숙제처럼 부담스럽게 다가올 때가 많다. 이 책은 참 담백하게 또 열린 자세로 읽게 된다. 아이들의 말하기에 대해 쓰신 부분은 특히나 공감이 되어 나눠본다"고 덧붙이며 끝없는 배움에 대한 소신을 엿보였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뒀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