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태균이 럭셔리한 집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전 야구선수 김태균의 집이 공개됐다.
김태균은 '야구 여신' 김석류 아나운서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 아빠. 두 딸과 함께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하며 집을 공개하게 됐다.
김태균의 집 내부에는 엘리베이터가 있었다. 집이 1층부터 3층까지로 구성돼 있기에 엘리베이터와 계단을 이용해 이동하는 것. 1층에는 거실과 부엌, 2층에는 미니거실과 두 딸의 방, 3층에는 부부의 침실이 자리했다. 럭셔리한 집 구조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내레이션을 맡은 소유진과 육중완은 "이 집 탐난다", "너무 신기하다", "이 집에 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2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