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X루다X비비X정준하, 상큼 과다 4인방으로 출격 '묘한 조합' (런닝맨)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있지 예지, 우주소녀 루다, 가수 비비, 방송인 정준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예지, 루다, 비비, 정준하가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보는 것만으로도 비타민이 충전되는 상큼 과다 게스트 네 분이다"라며 기대를 높였다.

이어 예지가 도착했다. 유재석은 "예지가 한 이 머리 이거 언뜻 따라했다가는 혼난다"라며 칭찬했고, 예지는 "문희준 선배님 스타일의 머리다"라며 밝혔고, 

하하는 "저리 가라"라며 전소민을 밀쳐냈고, 전소민은 "아프다. (백신 맞은 지) 3일 밖에 안 됐다"라며 발끈했다.

이에 유재석은 "소민이 오늘 끝나고 나면 문자할 거다. 오빠 서운해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루다, 비비, 정준하가 등장했다. 유재석은 "나와준 건 고마운데 이 셋하고 나오기에는"이라며 지적했고, 정준하는 "MC 민지로 온 거다. MZ 세대를 대표하는 우리 가수들"이라며 못박았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