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현아가 스타일리스트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눈길을 끈다.
23일 오후 현아는 한 스타일리스트의 결혼식에 남자친구 던과 함께 참석해 부케를 받은 뒤 이를 흔들며 환호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현아와 던의 결혼이 가까워오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나, 다수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친한 사이여서 부케를 받게 된 것일 뿐이라고 가능성을 일축하고 있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29세인 현아는 최근 연인 던(DAWN)과 함께 듀엣 앨범 '1+1=1'을 발매했다.
지난 21일에는 21.5인치의 허리사이즈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과 걱정을 동시에 산 바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