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하지원이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23일 오후 하지원은 "1023day♥오늘은 우리가 태어난 날~너무 사랑하고 감사해~그리고 고마워 오늘 너무 행복해~1023"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방 안에 마련된 조그마한 텐트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모자를 쓰고 밝게 웃어보이는 그의 모습에 수많은 팬들이 축하 댓글을 남기고 있다. 10월 23일은 그의 팬클럽이 만들어진 날이다.
1978년생으로 만 43세인 하지원은 최근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11월 컴백을 앞둔 임창정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사진= 하지원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