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경미가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정경미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0일 만보걷기 11일차. 여러분의 응원으로 건강검진 잘 끝났습니다. 속이 시원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더 열심히 걷고 운동하고 식이조절 해야겠어요"라고 덧붙이며 다이어트 각오를 또 한 번 다졌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날 만보걷기에 성공한 기록이 담겨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매일 만보걷기를 이어가는 정경미의 굳은 의지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정경미는 윤형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다이어트 성공 후 6kg 요요가 왔다고 밝히며 다이어트에 돌입,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정경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