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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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 이기광 "이제 나이 있어 건강 생각해야" (브래드PT&GYM캐리)

기사입력 2021.10.22 14:1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브래드PT&GYM캐리’의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22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프로그램 ‘브래드PT&GYM캐리’ 제작발표회에서 이기광은 "숙이 누나, 현이 누나와 MC를 보게 됐다 재밌고 건강하게 보겠다"라고 인사했다.

이기광은 "잘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하자 주의다. 운동보다도 확실히 식단에 신경을 쓰는 것 같다. 예전에는 좀 더 저탄고지 느낌으로 완벽하게 식단 조절을 했다면 이제는 나이도 있고 건강도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그런 것보다는 일상 생활에서 할 수 있는 식단을 찾아서 하고 있다. 이에 맞게 생활 패턴도 바뀌게 되고 운동도 하게 되더라. 그렇게 관리하고 있다"라며 건강 관리 비결을 언급했다.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푼다는 그는 "근래에 근력 운동을 끊었는데 다시 시작했다. 가을이어서 날씨가 좋지 않았냐. 라이딩을 하며 행복하게 운동했다"라고 덧붙였다.

‘브래드PT&GYM캐리’는 ‘건강, ’살‘ 때문에 고충을 겪는 주인공들에게 운동 정기 구독 신청을 통한 개인 맞춤형 PT(운동, 음식 등)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삶 속 행복‘의 의미를 찾아주는 생활 속 운동 관찰 예능이다.

코미디언 김숙, 모델 이현이,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MC를 맡았다. 트로트 가수 정미애,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 심하은 부부, 배우 현우가 건강을 위한 도전에 나선다.

‘브래드PT&GYM캐리’는 22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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