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글로벌 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의 하드코어 MMORPG '레퀴엠 얼라이브'가 '발렌타인데이 선물 이벤트'를 23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사랑을 고백하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게임 내에 장미와 초콜릿 아이템이 등장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먼저 몬스터가 드롭하는 이벤트 아이템 '붉은 장미' 10개 또는 '흑장미' 20개를 모아 이벤트 NPC에게 갖다 주면 자신의 캐릭터 레벨에 따라 경험치 8% 증가 및 능력치를 높여주는 슬픈 영혼의 반지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캐릭터 레벨은 10 레벨 이상만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붉은 장미'는 환원을 통해 '다크 초콜릿' 또는 '화이트 초콜릿'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다크 초콜릿'은 최대 HP 10% 회복, '화이트 초콜릿'은 최대 MP 10% 회복의 효능을 가진다.
발렌타인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퀴엠 얼라이브 공식 홈페이지(
http://www.requiem-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문성수 레퀴엠 얼라이브 스튜디오장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게임 내에서 제공되는 초롤릿을 주고 받으며 유저들간 즐거운 이벤트가 되길 바란다"먀 "앞으로도 레퀴엠 얼라이브는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이벤트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레퀴엠 얼라이브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