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탑이 새로운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21일 오후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탑이 어딘가에서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이 담겨 있었다. 꾸준히 미술품과 관련된 포스팅만 해오던 그가 오랜만에 얼굴을 공개하자 팬들의 시선이 모였다.
1987년생으로 만 34세인 탑은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빅뱅 멤버들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현재 빅뱅은 컴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드래곤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요즘 빅뱅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뭐가 됐든 작업과 관련된 음악 키워드를 찾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며 빅뱅 컴백을 시사한 바 있다.
사진= 탑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