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검은왕관 : 메기왕의 분노’가 유저들의 불편함 해소에 발벗고 나섰다.
지난 20일 티앤케이팩토리는 쿠폰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방치형 RPG 모바일 게임 ‘검은왕관: 메기왕의 분노’에 대규모 개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그 동안 이용자들이 불편함을 호소했던 내용들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추었으며 기사단에서 추방되었을 때 기부했던 포인트를 회수하는 기능과 UI 편의성 개선, 공헌도와 떠돌이상인 개편 등 지속적으로 접수된 건의사항을 토대로 전면 수정 작업이 진행되었다.
또한, 신규 컨텐츠로 ‘타로 카드’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이용자는 3장의 타로 카드를 랜덤으로 획득하여 강력한 세트 효과를 제작, 캐릭터의 능력치를 성장시킬 수 있으며 지난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추가된 ‘마도서’ 컨텐츠에도 ‘스톰프’ 스킬을 확장하며 앞으로 꾸준히 다양한 스킬을 강화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검은왕관 메기왕의 분노'는 용사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15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신규 추천 게임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를 기념하여 약 1주일간 푸시 선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현재 ‘검은왕관 : 메기왕의 분노’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네이버 게임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티앤케이팩토리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