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이현이가 결혼 9주년을 자축했다.
20일 오후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2.10.20 결혼 10년차 9주년 결혼기념일♥ 고마워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현이와 남편 홍성기가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서로의 턱을 잡으며 활짝 웃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행복함이 묻어난다. 이와 함께 꽃다발을 아내에게 선물하는 홍성기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의 축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8세인 이현이는 2005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2012년 홍성기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과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이현이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