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김희재 팬클럽의 봉사가 눈길을 끈다.
가수 겸 배우 김희재 공식팬카페 ' 김희재와희랑별'은 울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클린 버스 정류장’ 사업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16일(토) 진행됐다.
‘클린 버스 정류장’은 개인이나 단체가 주변 버스 정류장 2개소 이상을 지정해 매월 한 번 이상 정기적으로 청소 및 코로나19 방역을 실시하는 활동이다.
'울산 김희재와희랑별'은 “봉대산공원입구 버스정류장 2개소, 주전새마을정류소 2개소 , 총 4곳을 지정받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버스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16일 버스 정류장 4개소를 청소하고 방역도 실시하였으며 매월 2회 이상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한다.
'울산 김희재와희랑별'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지역 봉사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봉사는 가까운 곳, 내 옆에 항상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아티스트 김희재의 선한영향력에 동참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가수 겸 배우 김희재는 오는 29일(금)~31일(일) 3일 동안, 자신의 가장 빛나는 희랑별에 주는 선물, 팬콘서트 '별,그대'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지금부터,쇼타임' 촬영 중에 있다.
사진 = 울산 김희재와희랑별-김희재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