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과 김말숙의 친목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김말숙 인스타그램에는 “우리 탁이랑 6년 만에 재회 결혼 축가 이후 만났으니 더 된건가? 그래도 한치도 변함없는 탁이가 첫 만남때나 지금이나 너~~무 편하다^^ 누나가 너 뽕필이랬지?ㅋㅋㅋㅋ 성공한 널 보니 더 뭉클했다. #우정사진 #찐이야 #우리도찐 #멋진동생 #양구DMZ이음콘서트 #진행자 #김말숙 #초대가수 #영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다수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말숙과 영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들의 훈훈한 친목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지난 10월 16일에는 평화이음 토요콘서트가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열렸다.
의료인력, 자원봉사자 등 양구의 코로나19 관련 종사자 140여명을 초청해 열린 이번 콘서트에는 인기가수 남진, 영탁, 강승연, 진시몬, 은가은 등이 출연했다.
사진 = 김말숙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