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구재이가 프랑스에서의 육아 일상을 전했다.
17일 구재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iqueniqu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넓게 펼쳐진 호수가 보이는 잔디밭에 가족과 함께 피크닉을 나온 구재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와인과 빵, 과일로 한껏 피크닉 분위기를 낸 구재이가 아들을 바라보며 행복한 웃음을 지어보이는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해 12월 득남 소식을 전한 뒤 다양한 일상을 SNS에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했던 구재이는 한국에서 1년 6개월의 시간을 보낸 뒤 다시 프랑스로 돌아간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구재이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