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10.17 16:03
(엑스포츠뉴스 익산, 김한준 기자) 17일 오후 전라북도 익산 컨트리클럽 (파72 / 6,525야드)에서 열린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 최종라운드 경기,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뤄진 이번 대회에서 이정민이 최종 합계 51점을 기록하며 67개월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정민이 18번홀 버디를 기록한 후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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