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익산, 김한준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올 가을 첫 한파특보가 발효된 17일 오전 전라북도 익산 컨트리클럽 (파72 / 6,525야드)에서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 최종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선수들은 핫팩은 기본, 두터운 패딩에 귀마개, 장갑등을 꺼내며 추위에 대비하는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송가은-이소미-박결, 주머니에 손이 쏙. 나올 생각이 없어요!
*김지현-박민지-박주영-현세린 소중한 핫팩, 너무 소중해!
*김수지-김재희-박현경-안나린-안지현-이정민, 패딩과 귀마개, 장갑까지, 완벽한 준비!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