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크리티카'에서 세 번째 외전 캐릭터 ‘리나’의 초극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15일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자회사가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초액션 RPG 크리티카가 세 번째 외전 캐릭터인 리나의 초극 ‘스피카’를 포함하는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리나는 화염과 창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외전 캐릭터로, 이번 초극 업데이트를 통해 스킬 4종이 추가되며 더욱 강렬하게 타오르는 액션을 선보였다.
새롭게 추가된 ‘피날레’는 화염 마법진을 소환해 적을 섬멸하는 신규 초극 스킬로, 크리티카만의 초액션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환마궁’ 스테이지 추가와 메인 퀘스트 수행 횟수 개편도 함께 진행됐다.
리나 초극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점핑 캐릭터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이 70레벨 캐릭터를 생성하면 희귀 아바타 등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며, 리나 초극과 함께 진행되는 퍼즐 이벤트를 비롯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 외에, 리나 초극 아바타 및 관련 패키지, 신규 변신 추가 등 다양한 신규 상품들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컴투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