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일상을 전했다.
15일 오후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쌀쌀하네요. 그래도 좋다,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체크무늬 바지와 세일러 스타일 카디건을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그는 임신으로 인해 살짝 불러온 배를 감추지 않아 팬들로부터 축하를 받기도 했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29세인 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8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 8일에는 유튜브를 통해 임신을 발표하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혜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