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코미디언 정경미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정경미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0일 만보걷기 4일 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정경미가 만보, 약 7km를 걸은 흔적이 남은 스마트 워치가 담겼다. 정경미는 "라디오에 라이브커머스에 겨우 만보 채웁니다. 내가 나를 칭찬해"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운동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정경미는 딸 출산 후 체중 감량에 성공했지만, 최근 5.9kg의 요요를 고백하며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한편, 정경미는 동기 코미디언 윤형빈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정경미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