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차예련, 주상욱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는 차예련, 주상욱 부부가 특별 출연했다.
차예련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과의 일탈을 위해 새벽 6시부터 일어나 음식을 준비했다. 차예련은 피곤한 표정으로 곁을 지키고 있는 주상욱에게 의견을 구하며 "여봉"이라고 불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홍진경은 "새벽부터 잘생겼다"고 칭찬하며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와이프 돕기가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차예련은 스테이크를 양념에 재워 두는 한편 유부 김밥을 준비했다. 도시락 준비를 거들던 주상욱은 "윤유선 선배는 어떠냐"고 물었고, 차예련은 "언니 너무 좋다. 착하다"고 대답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