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황보라가 남다른 텐션을 자랑했다.
14일 오후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리와감자탕#열일하는 여비서님#이러케까지 할일인가 #우리상무님은 너무해#오늘도 본방수사요#이정도면 월급좀 올려주세오 상무니임#그노무 돈돈돈돈 우리는 돈돈에프엔비 감자탕사장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달리와 감자탕' 속 여미리로 분한 상태로 카메라를 들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쩍벌 포즈부터 발차기까지 다양한 포즈로 넘치는 텐션을 자랑한 그에게 팬들의 시선이 모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황보라는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KBS2 '달리와 감자탕'과 KBS Joy '썰바이벌'에 출연 중이다. 또한 하정우의 친동생 차현우와 2013년부터 공개열애 중이다.
사진= 황보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