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8 12:3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알렉스가 현빈의 출연작 '만추' OST 곡인 '되돌릴 수 있다면'을 불러 화제가 되고 있다.
알렉스와 현빈은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 OST를 통해 첫 만남을 가졌으며 당시 'She is'는 현빈의 까칠하면서도 섬세한 영상에 알렉스의 감미로운 보컬이 더해져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후 약 6년 만에 두 사람은 탕웨이와 현빈의 출연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만추'의 OST를 통해 다시 만나게 됐다. '되돌릴 수 있다면'은 진실한 사랑을 보낸 후에야 뒤늦게 깨닫고 되돌리고 싶은 간절함을 남녀 각자의 마음으로 나타낸 곡이다.
이 곡은 현빈과 탕웨이의 강렬한 사랑 이야기와 시애틀에서 담아낸 아름답고 감성적인 영상과 어울려 깊은 여운을 남길 곡으로 기억될 전망이다.
한편, 연일 뜨거운 화제를 만들어내고 있는 영화 '만추'는 2월 17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만추 OST ⓒ 보람 엔터테인먼트]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