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미교의 신곡 '취할래'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소속사 예윤이앤엠에 따르면 미교의 신곡 '취할래'가 앨범 발표 후에 지니뮤직 최신 핫트랙 차트 15위, 멜론 최신 앨범 차트 28위에 랭크 됐다. '취할래'는 10일 일요일 오후 6시 발표 후 1시간 만에 멜론 최신 앨범 차트 43위로 첫 진입했으며 11일 오전에는 지니뮤직 최신 앨범 핫트랙 15위와 멜론 최신 앨범 차트 28위에 랭크됐다.
또한 '취할래' 뮤직 비디오 다크 버전은 오리지널 보다 더 오리지널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교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만 공개된 '취할래' 다크버전 뮤비는 그의 가창력과 함께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매혹적인 섹시미를 담아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미교의 싱글 앨범 타이틀곡 '취할래'는 평소 대중이 미교에게 익숙해 했던 발라드가 아닌 팝 뮤직의 리드미컬한 템포, 몽환적인 사운드의 곡으로 가수 미교만의 또 다른 음악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취할래'는 MC THE MAX '넘쳐흘러', 허각 '듣고 싶던 말', 트와이스 '녹아요', 레드벨벳 웬디 '굿바이'를 비롯해 구구단, 빅스, 먼데이키즈 등의 타이틀곡을 함께한 케이팝 발라드 히트 메이커 한경수 작곡가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안정적으로 차트에 진입한 미교의 향후 활동에도 기대가 모인다.
사진=예윤이앤엠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