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김소영이 근황을 전했다.
12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왜 이리 춥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다. 김소영은 "올해는 좀 더 빠른 내복 착장. 내복+긴팔+털옷 입고 출근한 사람 나야나"라며 "비염인들은 내복 필수인 거 아시죠?"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체온 떨어지면 비염이 심해진다", "저도 비염이 심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공감했다. 방송인 김경화는 "순간 제니인 줄"이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