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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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 올해의 아티스트’ 강다니엘, ‘최애돌’ 제73대 기부천사 등극

기사입력 2021.10.12 12:5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아이돌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강다니엘이 팬들의 지지로 명예 전당 누적 순위 1위를 달성하고 제73대 기부천사에 이름을 올렸다. 9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팬들의 활발한 투표로 만들어진 순위다.

강다니엘은 26개월 연속 남자 개인 부문 누적 순위 1위를 차지함으로써 10월의 기부천사에 등극했다. 3000점 만점 중 2975점을 받은 강다니엘은 지금까지 기부천사 43회, 기부요정 35회로 총 78회 기부했다. 누적 기부금액은 3,900만 원이다.

강다니엘은 지난 2일 온라인으로 펼쳐졌던 ‘2021 TMA’ 시상식에 참석해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받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기부천사가 된 스타들의 이름으로 각 50만 원씩 총 100만 원을 ‘밀알복지재단’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기부한다.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2억 6,900만 원에 달한다.

또 ‘최애돌’은 2021년 1월부터 기부천사에 등극한 아이돌을 위해 ‘지하철 CM보드 광고’도 진행한다. 기부천사들의 광고는 10월 30일부터 고속터미널역에서 볼 수 있다.

사진 =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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