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얼짱 출신으로 알려진 방송인 민송아가 연예가 중계 리포터로 활약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월부터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리포터로 활약중인 민송아는 귀여운 외모와 능숙한 리포팅으로 방송 한 달 만에 연예가 중계에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민송아는 데뷔 6년차로 SBS 어린이 드라마 '잉글리시 매직스쿨'의 주연을 맡은 이후, 지난 2010년 SBS '사랑해요 코리아'의 MC로 활약한 바 있다.
민송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어릴 적에 외국에 살다 온 덕에 영어에 능통해 해외스타 인터뷰도 담당하고 있다"며 "민송아의 활약을 기대해 봐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송아는 최근 영화배우로의 데뷔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