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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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율희, 삼남매 뛰어놀 널찍한 새집…"지하에 살때는"(율희의집)[종합]

기사입력 2021.10.12 07:1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는 'ROOM TOUR 2편, 우리가 픽한 가구와 전자제품, 40평대 주택(feat. 최민환 오빠 픽 한가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최근 40평대 주택을 리모델링해 이사한 율희는 룸투어 1편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2편에서는 거실, 주방, 안방 등을 소개했다. 

먼저 율희는 거실 조명에 대해 "따로 등을 안 달고 매립, 라인조명으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사할 때 가구를 고르는 것 중에 제일 고생한 게 소파였다. 그렇게 비싼 걸 선호하지도 않고 편한 걸 생각하다가 집 근처에 가구단지가 있다. 거기서 모든 걸 해결했다. 오빠랑 저는 까다롭게 비교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가서 '이거다!' 하고 마음에 들었던 제품을 한번에 결정했다"고 가구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주방은 대면형으로 깔끔하게 리모델링했다. 그는 "주방은 뭐가 많이 없다. 그냥 사용하기 편하게 공사를 했는데 식탁이 넓은 게 필요없다고 생각해서 4인용짜리를 놓았는데 4인용도 꽤 넓은 것 같다"며 "제가 요리를 엄청 잘하는 스타일은 아니라 짐이 많이 없는데 수납공간은 많이 해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하에 살 때는 일자형 주방이었는데 원래 대면형 주방을 꿈꿔온 사람이라 대면형으로 주방을 만들어줬다"고 말하기도 했다. 

안방은 침대만 있는 깔끔한 구조였다. 그러나 최민환의 핸드폰 거치대가 옥에 티. 율희는 은근슬쩍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 

또한 "재율이가 분리수면을 아직 못한다. 어릴 때부터 같이 자버릇해서 자다가도 저희 방에 오더라. 그래서 임시로 매트를 깔아주고 같이 자고 있다"며 침대 옆에 깔린 매트를 보여주기도 했다. 

세탁실도 공개했다. 세탁실엔 다양한 물건이 보관돼 있었고, 그 옆으로는 테라스 공간이 있었다. 율희는 "어머님께서 쓰실 땐 빨래를 널어놓고 했는데 일단 저희가 빨래건조대를 구매 안 해서 비어있다"고 전했다. 

사진 = 율희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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